대한투자증권은 주가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추구가 가능한 ‘인베스트 ELS 투웨이20 채권’과 삼성전자의 주가와 연계한 ‘인베스트 대표주식 ELS20 채권’을 4월23일까지 모집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베스트 ELS 투웨이20 채권’은 지수범위 0% ~ +20% 미만에서 최대 연11.99% 수익을, 지수범위 0% ~ -20%미만에서도 최대 연11.99% 수익이 가능하며(참여율 연60%), 6개월간 기초지수 대비 장중 한번이라도 지수가 20%이상 상승 또는 -20%이상 하락시에는 원금을 보존하도록 설계된 양방향 수익추구 상품이다.

인베스트 대표주식 ELS20 채권’은 만기시의 삼성전자 주가가 0%~20%미만 상승시 최고 연 19.99% 수익이 가능하며(참여율 연100%), 6개월간 삼성전자의 주가가 기초대비 장중 한번이라도 20%이상 상승시에는 연4%의 수익을 확정하고, 만기시의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원금을 보존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두 상품 모두 6개월형 상품으로 투자금액의 제한은 없다.

대투증권 홍긍표 상품기획부장은 양방향ELS는 향후 주가가 상하 20% 범위내 변동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대표주식ELS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일정수준 추가상승이 가능하다고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