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경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장관회의실에서 정품SW사용 및 관리능력이 우수한 9개 기관을 ‘2009년도 정품SW 사용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여했다.
우수기관으로는 에프케이엠㈜, ㈜코스콤, 한화에스앤씨㈜, 의료법인 대산의료재단, ㈜디아이씨 기업체 5곳과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목포시청, 충주시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행정기관 4곳이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불법저작물 상설단속반이 올해 실시한 SW불법복제 단속기관 중 정품SW 사용율이 100%인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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