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보험 IT시장 집중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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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험솔루션개발,고개맞춤형보험상품 적시제공

[서울파이낸스 이경옥 기자] SK C&C가 우리나라 보험사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험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내년도 금융IT시장 집중 공략에 나섰다.

SK C&C는 지난 2005년부터 보험IT 전문 인력 및 솔루션 확보에 나서 현재 300명의 보험IT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차세대 시스템과 상품관리시스템, IFRS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선진 솔루션과 고유의 보험IT서비스 방법론 및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보험 상품 관리 시스템은 보험 상품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상품의 판매 및 사후 분석 등의 보험 상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변화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요구에 따라 다양한 보험 상품 구성 요소간의 자유로운 결합과 조합이 가능토록 시스템의 구조적 유연성이 확보돼 새로운 고객 맞춤형 복합 보험 상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스템의 구조 및 속성, 프로그램 규칙 등의 변화가 DB 및 프로그램의 추가적인 개발 없이 기존에 정의된 로직(논리)의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보험사에 특화된 채널 통합 아키텍처를 제공해 여러 재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이고 정확한 정보 교환이 가능토록 했다.

한편, SK C&C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기술신용보증기금, 미래에셋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서울보증보험, 한화손해보험, 수협, 건설공제조합 등 우리나라 주요 금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금융지주,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대신증권, NH 투자증권, 하나HSBC생명, 하나캐피날, 우리파이낸셜, 솔로몬저축은행 등 금융 전분야에 걸쳐 IFRS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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