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연탄배달 봉사활동
현대스위스저축銀, 연탄배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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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장 이하 그룹 전임직원이 참여해 빈민가정 30가구를 선정, 6천장의 연탄 및 쌀과 라면을 배달했다.

아울러 현대스위스 임직원들은 소외받는 중증 장애인, 외국인노동자자녀 및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산타가 돼 소원을 들어주고 식사배식을 도와주는 등 산타이벤트도 펼쳤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힘들고 외롭게 겨울을 지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행의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 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매월 임직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5개의 이웃사랑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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