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농협은행이 예금 모집 금액에따라 최고 연4.9%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을 출시한다.
이달 31일까지 판매될 '인터넷공동구매정기예금 09-4호'는 금융 상품에 공동구매 방식을 적용해 전체 최종 예금 모집 금액에 따라 차등화 된 금리를 제공한다. ▲200억미만-연4.5% ▲200억이상-연 4.6% ▲300억이상-연4.7% ▲500억이상-연4.8% ▲700억이상-4.9%
인터넷 뱅킹으로만 신규·해지가 가능하며 100만원이상 금액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지난번에 실시된 1·2·3호 예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참여도를 반영해 모집액 규모를 확대하고 적용금리 또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이외에 추첨을 통해 가입 고객에게 농협쌀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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