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대한해운은 임대차계약상 선주인 'LTSF KL 2 INC.'와 'LTSF KL 3 INC.'가 각각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에서 차입한 768억6100만원, 757억2900만원를 보증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각각 6.66% 6.56%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3일, 오는 16일부터 내년 8월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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