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맞아 글로벌 광고 캠페인
비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맞아 글로벌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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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비자(NYSE: V)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 ‘Go World’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전세계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비자(NYSE: V)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 ‘Go World’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올림픽 경기에 참가하는 수 천 명의 스포츠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비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비자의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 ‘Go World’는 TV광고를 통해 한국에서 오늘 첫 선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강한 겨울빛을 띤 파란색 톤이 인상적인 이 광고는 시청자들을 동계올림픽 경기 속 현장으로 데려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트랙, 스키 점프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의 향연을 보여준다.

활활 타오르는 성화와 대표적인 동계올림픽 종목들의 장면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과 인간 승리에 부응하는 환호와 찬사를 보내줄 것을 당부한다.

비자는 광고 캠페인 속에 올림픽으로 하나 되는 사람들의 모습과 올림픽 혼의 힘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지불결제 부문의 유일한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기적의 동계올림픽으로 비자와 함께 ‘Go’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비자코리아 제임스 딕슨(James Dixon) 사장은 “글로벌 축제에 비자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무척 흥분되고 이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자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노고와 열정을 매우 높이 산다”며 “‘Go World’라는 문구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공통된 단어이고 이를 통해 모든 국가가 하나가돼 비자와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비자는 ‘Go Worl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5일부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를 참관할 수 있는 올림픽패키지를 걸고 국내 비자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 참관 패키지(1인 2매)를 증정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국내 유명 스키리조트 숙박권과 고급 스포츠 패딩 재킷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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