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외환은행은 겨울철 여행성수기를 맞아 환전수수료 우대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Love Love 환전 페스티벌(Festival)'을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미화 300불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손세정제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삼성 VLUU 디지털 카메라, 아이팟터치 MP3, 8기가 USB,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만 10~30세까지 학생 고객은 금액에 상관없이 미달러화, 유로화, 일본엔화에 대해 최고 50%까지, 기타 통화는 최대 20%까지 환전 수수료를 우대한다. 미화 300불 이상 환전학생고객에게는 노트북, 아이팟 터치 MP3, 8기가 USB 등 별도의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특히 'The One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 받는 학생 고객은 환전 수수료 우대와 항공권 구입시 10~50% 할인, 유레일패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고객도 최대 70% 환전수수료 우대와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