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디스플레이용 필름업체 상보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상보는 전날보다12.26% 내린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보는 전날 장 마감 후, 신주 237만6109주를 발행하는 123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상보의 발행주식 총수는 926만1891주이며 1주당 발행가액은 5050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