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농협은 해외여행, 해외연수 등 환전·송금 수요가 많은 겨울시즌을 맞아 12월 1일부터 3개월간 'NH Bank와 함께 2010 New Hope!' 환전·송금 사은대잔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농협에서 환전과 송금을 하면 수수료를 기본 50%에서 최대 70%까지 우대받고, 추첨을 통해 'NH채움카드' 채움포인트와 우리농산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고객의 희망찬 새해 시작을 NH Bank가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 ‘NH Bank와 함께 2010 New Hope!’라는 슬로건을 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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