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최고 연 23.50% ~ 31%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보장형 1종과 원금 비보장형 1종으로 KOSPI200, 현대차/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35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 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 만기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보다 높다면(이상) 5%의 수익이 확정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낮다면(미만) 원금 + 1%의 수익이 지급된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15%초과 ~ 130%이하 구간에 있다면 연 4% ~ 최대 31%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 KOSPI200지수가 100% 이상 ~ 115% 이하 구간에 있다면 연 4%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약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투자원금을 보장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50호'는 현대차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현대차, LG화학)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23.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 포함) 만기에 47%(연 23.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 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