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한화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총 100억원 한도로 최대 25.0%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스마트ELS 235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상환구조는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 대비 225%·35%·45% 초과상승 여부에 따라 참여율이 100%·60%·30%로 변경되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의 녹아웃 상품과 비교했을 때 수익참여 구간을 넓히고 총 3번의 단계별 참여율을 제공하는 구조이다.
만기손익구조는 최초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상승한적이 없고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지수상승률의 100%를 지급하고, 최초기준지수대비 25%를 상승한적이 있고 3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60%를 지급한다.
또한 최초기준지수대비 3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서 4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30%를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4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6.0% (연 4.0%)로 수익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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