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애플의 '아이폰'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컨텐츠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모바일게임사인 컴투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6.83%)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게임빌 역시 1150원(3.87%) 오른 3만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음원 유통업체인 KT뮤직 역시 90원(4.89%) 오른 1930원에 매매되고 있다.
지난 28일 국내 출시한 아이폰은 예약접수 6일 만에 가입자수(예약)가 6만5000여명을 넘어서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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