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효율적 전달 및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도모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이천연수원 대강당에서 이영두 회장 및 12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프리젠테이션(PT)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직원들의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대회에서 총 20개 부서가 각 부서별 미션과 역할 등에 대한 부서 홍보를 주제로 경쟁을 펼쳤다. 명화 '최후의 만찬'과 부서 역할을 절묘하게 매치해 발표한 총무부가 최우수상·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이영두 회장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급변하는 보험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커뮤니케이터가 돼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회사 발전을 위한 계획 및 전략이 더해진다면 놀라운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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