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LG디스플레이·SK에너지·하이닉스 등
대우證: LG디스플레이·SK에너지·하이닉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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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LG디스플레이(신규)- 패널 가격 연착륙 전망: 2010년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개선. LED TV 패널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수익성 유지 가능. 중국 8세대 라인 건설을 통해 로컬 세트 업체로 고객 기반 확대 가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진입 (PBR 1.0배 미만).

▲SK에너지(신규)- 경기 회복과 동절기 진입에 따른 난방유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4분기부터 정유 시황은 완만하게나마 개선 전망. 예멘LNG, 페루LNG 등 LNG 프로젝트 개시와 이라크 바지안 광구 탐사 시작으로 인해 E&P 부문의 가치 증대. 다임러 그룹(Mitsubishi Fuso)과 CT&T 등과의 계약 체결로 인해 동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 부문에 대한 기대감 확대.

▲하이닉스- 지분 매각 관련 이슈보다는 중장기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확신 가져야 할 때.12월 실적 시즌에 접어들며, IT 대형주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실적 호전 부각될 전망. 최근 DRAM 현물가격 하락 조짐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고정가격은 2달러 이상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

▲동부화재- 금융업종 내 최고의 수익성에 비해 현주가는 저평가 수준인 것으로 판단. 투자이익률 회복, 보험영업 효율성 제고로 타사 대비 이익안정성 견고.

▲삼성전기- MLCC의 판매 급증해 현재 가동률은 100% 수준이며, 생산능력 증설도 진행중이다. LED BLU TV의 판매 급증에 따른 삼성LED의 놀라운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 6311억원, 10년 뒤 1조 697억원 전망된다. 환율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 엔화는 상대적으로 약세 가 심하지 않다는 점 긍정적이다.

▲대상- 2010년에 실적 급반등하며 정상적인 이익 수준으로 돌아올 전망. 조미료, 장류 등에서는 부진했던 소비가 살아나면서 판매량 증가가 예상. 실적 부진했던 나머지 사업도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정착으로 적자폭 축소되며 실적의 신뢰성이 한 층 높아질 전망.

▲한미약품- 단백질 의약품 3세대 기술 확보: 랩스커버리 기술은 기존 단백질 의약품에 적용 가능한 3세대 기술. LAPS-Exendin 개발 진전: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유망 파이프라인. R&D 비용 증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비용 증가는 필연적인 과정.

▲삼영전자- 최근 각광받고 있는 Slim형 LCD와 LED TV 등에 적용되는 동사 제품의 성장세 이어지며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와 큰 규모의 현금성 자산 및 공장 부지 개발 가능성 등의 높은 자산가치도 매력적.

▲케이씨텍-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세정 장비 업체. 반도체 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구리 반도체 평탄화 공정(CMP) 장비 및 슬러리(Slurry) 사업의 성장성 유망. 소재 (Ceria Slurry) 산업 진출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확보 전망.

▲한솔제지- 올 3분기 실적은 자회사 부실을 감안하고도 '깜짝실적' 기록. 4분기 인쇄용지 성수기로 출하 회복 및 제품가격 인상 전망. 2010년 제지 출하 회복과 아트원제지와의 시너지를 고려할 때 영업이익 22.2% 증가.

▲추천제외종목: LS(차익실현).

◇코스닥

▲우주일렉트로(신규)- 2010년 증설 효과로 점유율 확대 및 매출처 다각화의 가속화 전망.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제품 개발 및 납품에서 빠른 대응 가능.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원가 경쟁력이 높아졌고, 신규 모델 개발 자금 투입도 용이해짐.

▲카스(신규)- 3분기 큰 폭의 영업 이익률 개선. 국내시장 고가 전자저울 판매 증가로 하반기 성장세 지속. 4분기 해외 시장 회복 전망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증가세 이어질 전망.

▲KH바텍- 노키아의 주력 스마트폰인 N-Series 판매 증가로 모듈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실적 개선 중.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혜를 보고 있다고 판단. 다변화된 거래선으로 안정성 확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 유지 가능.

▲네패스- 하반기 실적 호조 감안할 때, 10F P/E 7.7배의 현 밸류에이션 수준은 저평가. 2010년에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Capa 증설 등에 따라 반도체와 전자재료부문 모두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2010년에는 특히 네패스 LED, 네패스 Pte, 네패스리그마, 이리도스 등 자회사들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슈프리마- 국내는 물론 해외 공공 수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주요 레퍼런스 확보, 시스템 설치 업체와의 긴밀한 사업 관계 구축 등) 지속적으로 강화.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 국내 및 신흥국 공공시장에서의 지문 인식 어플리케이션 확대 추세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관점 유지. 4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매출 반영되어 뚜렷한 회복세 보일 전망.

▲주성엔지니어링- 3분기말 1180억원에 이르는 높은 수주잔고. 쏠라셀 비즈니스 변화에 따른 R&D 비용 축소. 하반기 쏠라셀, LCD 등의 수주 모멘텀 지속. 4분기 에도 LCD와 쏠라셀에 대한 수주 지속 전망.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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