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배달
신보,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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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보증기금은 사단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150여명이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 거주하는 200여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사단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150여명이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 거주하는 200여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신보는 영업점 직원의 업무처리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하는 ‘CS Call’에서 고객이 만족을 표시할 경우에는 고객명의로, 고객으로부터 칭찬직원으로 추천받았을 때에는 해당직원 명의로 각각 연탄 1장씩을 적립한다.

신보는 이 프로그램이 고객 만족도 향상 효과와 함께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경영과도 연계할 수 있는 유용한 제도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계속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탄배달 행사는 신보가 임직원 및 고객의 사기진작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는 ‘사기충전 고객감동의 한마당’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신보의 한희석 CS지원부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는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행사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고객감동경영과 나눔경영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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