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7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참여하는'사랑의 봉사활동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명재 부사장 및 본사 임직원 40여명은 17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조성한'러브펀드' 기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 강원도 인제와 전남 순천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생활보호대상자 가구(저소득층)에 연탄 3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달 초부터 중순까지 영업단 또는 지점 차원에서 설계사·고객이 함께하는 봉사팀을 구성해 직접 담은 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