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영기자]신한은행은 3일부터 9일까지 국제 금가격과 유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골드.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연동형'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제 금가격 상승을 노리고 투자하는 골드 상승형과 골드 안정 상승형, 금가격 하락에 대비하는 골드 하락형, 국제 유가 상승을 노리는 WTI 상승형, 유가 하락에 대비하는 WTI 안정 하락형 등 5가지 로 구성돼 있다.
모두 1년 만기로 상품마다 100억원씩 총 5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인터넷뱅킹 가입 시 50만원, 창구 가입 시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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