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사업자들의 투자 미 이행에 따른 제재 조치를 확정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케이엠더블유의 주가는 전날대비 165원(3.56%)오른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인스프리트(3.21%), 쏠리테크(2.43%), 에이스안테나(1.23%)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상임위원들이 참석한 사전 간담회에서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은 물론 기존 와이브로 사업자에 대한 제재방안과 관련해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사업자들과도 투자 미이행분에 대한 제재조치나 추가적인 투자 등에 대해서도 의사타진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KT·SK텔레콤의 투자 미이행에 따른 제재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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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가 크면 자신이 죽어야할 계모에게 어린 와이브로를 키워 달라고 5년씩이나 맡겨 두었으니, 결과는 뻔한 것....진정 와이브로를 키울려면 계모의 손에서 와이브로를 구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