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글로벌 사장단 회의 개최
한국IBM, 글로벌 사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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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한국IBM은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2009 IBM 글로벌 비즈니스파트너 사장단 회의(BPAC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C은 IBM이 비즈니스파트너들과 IBM의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고 더욱 공고한 협력 체제를 구축, IBM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브릭스(BRICs) 지역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하는 성장시장(Growth Market Unit)의 비즈니스파트너사 및 IBM 임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올 BPAC의 주제는 고객의 성공을 위한 스마터 플래닛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다이내믹 인프라스트럭처 등 전략이 공유 될 예정이며 IBM의 글로벌시장 전반과 미드마켓(Mid-Market)에 대한 전략도 함께 논의된다.

김용욱 IBM 사업본부장 전무는 "IBM은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비즈니스파트너를 초청해 IBM의 전략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IBM 시장 중에서도 가장 빠른 경기 회복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I한국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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