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09 하반기 종합자산관리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0여명의 VIP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부동산 정책 변화와 시장 전망, 2010년 세법 개정내용 및 절세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강의로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국내 부동산 및 금융투자, 세금 관련 컨설팅에 대한 1:1 개별 맞춤 상담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외환은행 PB본부 박재홍 부행장보는 "이같은 종합자산관리설명회가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11월중 분당지역 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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