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한국 대 세네갈전' 평가전 후원
하나銀, '한국 대 세네갈전' 평가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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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나은행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해 치러지는 올해 마지막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인 '한국 대 세네갈전'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세네갈' 경기에는 아프리카 근로자 및 주한 세네갈 대사관 가족들이 참석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하나 매치볼 키드' 프로그램에는 주한 세네갈대사 자녀 모하메드 다보 어린이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하나인상을 받은 수상자의 자녀 송지원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경기 후원과 함께 고객 및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해 당일 현장에서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고, 한국팀이 승리할 경우 가입고객 모두에게 최고금리인 연 4.5%를 지급한다.

또, 현장에서는 아프리카 전통악기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한 손 세척제 3만개를 경기장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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