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나은행은 (주)드림위즈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및 디지털기기 등을 이용한 금융분야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 및 트위터를 활용한 모바일뱅킹, 자산관리서비스 등의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신사업본부 한준성 본부장은 “아이폰 전도사로 알려진 이찬진 대표와 함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MOU를 체결했다"며 "새로운 금융서비스에는 그동안 트위터(ID @hananplaza)에서 얻은 일반인들의 금융에 대한 니즈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