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LG이노텍·대덕전자·동부화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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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LG이노텍(신규)- LG마이크론과 합병후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 최대 고객사의 LED BLU TV 판매 증가로 3분기부터 관련 매출액 증가 기대. 유상 증자는 올해 진행될 가능성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

▲대덕전자(신규)- 원화 약세로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기술력도 개선되어 반도체 패키징 기판 부문이 턴어라운드에 성공. 패키징 기판은 생산 업체가 전세계 10개 이하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 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PCB 부문도 2010년까지 호 실적 기대.

▲동부화재- 사업비 부담 완화, 제반 보험영업 효율 지표 유지로 3Q 이후 꾸준한 실적 개선 예상. 2nd Tier 중 최고의 이익 안정성 유지. 금융업종 내 가장 높은 ROE 20% 이상의 수익성과 안정성에 비해 저평가 매력.

▲POSCO- 판재류 경기 회복의 최대 수혜주.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벨류에이션 매력 보유. 인도 프로젝트 등 재부각으로 성장성 측면도 부각될 가능성 상존.

▲NHN- 해외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①매출구조, ②시장 지배력, ③해외시장 진출여력, ④실적 개선 흐름 보유, 낮은 벨류에이션도 매력적. 내수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며 소비재 관련 키워드의 PPC(Price Per Click) 상승세 및 기업 광고주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증가. 게임 부문은 'C9' 관련 신규 게임 매출액이 4분기부터 추가 계상될 예정.

▲현대차- 투싼, YF쏘나타 출시로 인한 영업실적 호조세 지속 및 가동률 회복. 2009년 4분기부터 원가구조 개선된 전면 개편 신차 출시 일정 시작. 2010년까지 미국 등에서 추가 시장지위 상승 기대. 2000년대 이후 위기극복 후 세번째 도약기, 주가의 추세적 상승 지속 기대.

▲한미약품- 독자적인 신약개발 기반기술 확립: 단백질 신약과 항암제 개발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반 기술의 확립은 글로벌 진출의 효과적인 교두보가 될 전망. 머크, GSK와의 차별적인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 국내 최고의 개량신약 개발 기술 확보: 향후 효과적인 신약 개발을 가능하게 해줄 원천이 될 전망.

▲한섬- 3Q09 실적 동향: 전 브랜드 고른 성장, 영업이익 YoY +31.0% 전망. 경기 회복과 프리미엄 시장 확대 현상은 동사 매출에 긍정적. 브랜드파워가 Valuation 상승 견인차 역할.

▲코오롱-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에는 전방 산업 시황 호전에 힘입어 주력 제품의 매출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 지주사 전환에 따른 기대감이 크게 작용: 1) 리스크 완화(지배구조 단순화), 2)재무구조 개선(차입금 감소), 3)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등 동사가 가진 장점들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

▲삼영전자- 최근 각광받고 있는 Slim형 LCD와 LED TV 등에 적용되는 동사의 제품이 디스플레이 호조로 인한 매출 증가세. 실적 턴어라운드와 큰 규모의 현금성 자산 및 공장 부지 개발 가능성 등의 높은 자산가치도 매력적인 상황.

▲대상- 3분기 매출액 6.5% 증가, 영업이익 72.5% 증가, 순이익 흑자 전환할 전망. 전분당 원재료인 옥수수의 투입가격은 하락세이고, 전분당 수요는 회복중이며, 대체재인 설탕 가격 인상으로 전분당 가격 경쟁력이 높아짐. 동사의 주요 해외 계열사의 실적 개선세도 긍정적.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네오위즈게임즈(신규)- 해외 매출 증가 및 'AVA'와 'FIFA2'의 매출액 증가로 당사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예상. 국내외 게임 출시가 4분기에 집중되어 신규 게임 모멘텀이 연이어 있을 전망.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대표 수혜주이며, 여타 게임 기업과는 차별화된 실적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 보유.

▲우주일렉트로- 핸드폰용 커넥터의 매출 본격화로 3분기 호 실적 및 빠른 점유율 확대 기대.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제품 개발 및 납품의 빠른 대응 가능하고, 원화약세로 가격 경쟁력도 탁월함. 규모의 경제 확보해 원가 경쟁력 높아졌고, 신규 모델 개발 자금 투입 용이해진 점도 긍정적.

▲CJ오쇼핑- 9월 보험상품 판매 약 30% YoY 증가, 유형상품도 약 20% YoY 성장 전망. 화장품, 의류 등의 고마진 상품 비중이 증가하여 이익률 개선 예상. 중국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 시기가 다가오면서 허가 가능성 높아지고 있는 상황. CJ헬로비전 상장시 SO 가치에 대한 재조명 가능.

▲주성엔지니어링- 2분기말 수주 잔고 1147억원에 달하는데다 하반기 쏠라셀, LCD등의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2010년 이후 메모리업체들의 Capex 재개 및 LCD 8세대 투자, 쏠라셀 부문 투자 증가 진행 중.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LED용 MOCVD 장비 내년 초 윤곽을 드러낼 경우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 가속화.

▲애강리메텍- PolyButene-1 원재료 회사 인수로 제2의 도약. M&A를 통한 적극적인 확장으로 중소기업을 벗어나 중견기업으로 성장. 높은 매출 성장과 고수익의 사업 구도 완성.

▲신성델타테크- 하반기 기존의 가전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 기반위에 모바일과 디스플레이의 매출확대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증가할 전망. 자동차 사업부도 하반기 르노삼성자동차의 신차 출시에 따른 영향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글로벌 자회사들의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대진디엠피- 안정적인 프린터 사업부와 LED사업부의 성장성을 더하여 2009년 사상최대 실적 다시 갱신할 것으로 판단. 프린터 부분: 상반기 재고 조정으로 감소되었던 매출 3분기부터 확대 예상. LED조명 부분: 성장 초기 산업에서 동사의 견조한 성장성과 이익률에 주목.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배당 가치를 감안할 때 하방경직성 확보한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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