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기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소재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자녀 고득학생과 대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규모는 1억 9천3백만원이다.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상반기에도 장학금 2억 3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110억 원의 기금으로 장학사업, 지역 문화, 복지, 체육 분야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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