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영기자] 대구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은행 직원들은 오는 1일 오후 6시 동대구역 인근에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휴대용 튜브형 손세정제를 나눠주는 이벤트인 '건강한 명절 보내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며 추석 연휴기간 중 현금 수납을 위한 특별영업, 대여금고 무료 이용 및 이동은행 DGB Mobile Bank 운용 등의 고객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여금고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한다.
그 밖에 경남은행은 추석 전날인 2일에 본점 영업부, 광장지점, 대신동영업부,교동시장지점, 월배영업부, 칠곡지점 등 6개 영업점은 평일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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