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 경험 없는 4년제 대학 출신 3년 이상 직장 경력자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뉴욕생명은 신입 보험설계사(FC) 발굴을 위한 백만불원탁회의(MDRT) 프로젝트를 실시해 대면영업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험영업 경험이 없는 4년제 대학출신으로 3년 이상 직장 경력이 있는 신입 보험설계사 총 60명을 연말까지 선발한다.
또한 선발된 신입 보험설계사는 뉴욕생명 미국 본사의 골드시스템(GOLD System) 및 NYLIC대학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받게 되고, 2년 이상 근무해 본인의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영업관리자로 임명된다.
뉴욕생명 앨런 로니 사장은 "MDRT 프로젝트는 선진화돼 가는 한국 금융 서비스시장에 발맞추기 위해 기획됐다"며 "설계사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재정적 조언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