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가족의 부모와 초등생 자녀 함께 참여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자사 퇴직연금 가입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경제교실'을 열었다.
이번 경제교실은 150여 가족의 부모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해 기본적인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자녀들은 직접 용돈 사용계획을 세워보기도 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용돈벌이 등도 경험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경제교실에 이어 다음달에 퇴직연금 고객사 인사담당자를 위한 인사제도 세미나를, 11월에 기업 최고경영자 대상 경제전망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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