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POSCO·풍산·NH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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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POSCO(신규)- 판재류 경기 회복의 최대 수혜주.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벨류에이션 매력 보유. 인도 프로젝트 등 재부각으로 성장성 측면도 부각될 가능성 상존.

▲풍산(신규)- 주가는 Valuation Multiple 수준이 과거대비 한 단계 Level-Up된 상태에서 거래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은 동 가격 강세가, 4분기 영업이익은 방산부분이 견인할 전망. 4분기에도 동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동 가격이 하락해도 방산 부분 견조하여 다른 비철금속 업체들과 차별화).

▲NHN- 해외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①매출구조, ②시장 지배력, ③해외시장 진출여력, ④실적 개선 흐름 보유, 낮은 벨류에이션도 매력적. 내수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며 소비재 관련 키워드의 PPC(Price Per Click) 상승세 및 기업 광고주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증가. 게임 부문은 'C9' 관련 신규 게임 매출액이 4분기부터 추가 계상될 예정.

▲호남석유- 3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전망. 4분기 이후 실적은 둔화될 전망이지만, 향후 시황 전망을 무시해도 좋을정도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 (PER 3.5배, EV/EBITDA 2.6배). 케이피케미칼 합병 통해 성장 전략 추구, 향후 유화 경기보다는 동사의 성장성에 주목.

▲SK에너지- 정유 시황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 정유 부문과 함께 상반기 정유사들의 실적 부진의 주범이었던 윤활유 부문 역시 3분기부터는 업황 개선 기대. 10월부터 동사의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함으로써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환경 변화에 민감한 사업체제 구축할 예정.

▲현대차- 투싼, YF쏘나타 출시로 인한 영업실적 호조세 지속 및 가동률 회복. 2009년 4분기부터 원가구조 개선된 전면 개편 신차 출시 일정 시작. 2010년까지 미국 등에서 추가 시장지위 상승 기대. 2000년대 이후 위기극복 후 세번째 도약기, 주가의 추세적 상승 지속 기대.

▲대상- 3분기 매출액 6.5% 증가, 영업이익 72.5% 증가, 순이익 흑자 전환할 전망. 전분당 원재료인 옥수수의 투입가격은 하락세이고, 전분당 수요는 회복중이며, 대체재인 설탕 가격 인상으로 전분당 가격 경쟁력이 높아짐. 동사의 주요 해외 계열사의 실적 개선세도 긍정적.

▲웅진씽크빅- 에듀프리 카드 도입으로 카드 수수료 비용 감소 (약 20억원 예상), 휴회율 하락에 기여할 전망. 북렌탈 철수 기저효과와 지분법 흑전으로 세전이익 YoY 137% 급증 예상. 구조조정 효과와 실적 호전으로 영업이익률 상승, 시장대비 디스카운트 해소 예상.

▲한솔제지- 아트원제지 인수로 펄프 공동 구매, 지류 유통 채널 개선 등을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풍부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축소. 아트원제지를 중심으로 계열사 실적 개선 전망.

▲SK케미칼- 차별화된 신약 개발 전략: 개량신약과 신약의 조합으로 리스크 최소화. 바이오 신사업 진출: 성장성이 높은 백신 사업 진출로 글로벌 도약. SK건설 매각 대금(4,140억원) 유입: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의 원동력.

▲추천제외종목: 동국제강(업종내 종목교체), 한국주강(차익실현).

◇코스닥

▲주성엔지니어링- 2분기말 수주 잔고 1147억원에 달하는데다 하반기 쏠라셀, LCD등의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2010년 이후 메모리업체들의 Capex 재개 및 LCD 8세대 투자, 쏠라셀 부문 투자 증가 진행 중.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LED용 MOCVD 장비 내년 초 윤곽을 드러낼 경우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 가속화.

▲애강리메텍- PolyButene-1 원재료 회사 인수로 제2의 도약. M&A를 통한 적극적인 확장으로 중소기업을 벗어나 중견기업으로 성장. 높은 매출 성장과 고수익의 사업 구도 완성.

▲신성델타테크- 하반기 기존의 가전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 기반위에 모바일과 디스플레이의 매출확대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증가할 전망. 자동차 사업부도 하반기 르노삼성자동차의 신차 출시에 따른 영향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글로벌 자회사들의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평화정공- 중국, 인도 등 주요 해외 생산법인의 뚜렷한 실적 개선세. 현대차 그룹 이머징 마켓 현지생산 호조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전망. 현대차 투싼, 소나타 후속 등 신차 출시에 따른 영업실적 호조 전망.

▲피앤텔- 삼성전자 핸드셋 판매 증가의 최대 수혜주. 자회사 '코리아 유니테크'를 통한 금속 부품 사업영역 확대 및 성장이 기대되며, 배당 수준도 매력적. 07년부터 시작된 힌지 매출액 증가도 긍정적, 핸드셋 케이스에서 다른 제품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은 더욱 긍정적.

▲대진디엠피- 안정적인 프린터 사업부와 LED사업부의 성장성을 더하여 2009년 사상최대 실적 다시 갱신할 것으로 판단. 프린터 부분: 상반기 재고 조정으로 감소되었던 매출 3분기부터 확대 예상. LED조명 부분: 성장 초기 산업에서 동사의 견조한 성장성과 이익률에 주목.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배당 가치를 감안할 때 하방경직성 확보한 것으로 판단.

▲디오- 기존 건설 사업부 모두 철수하고, 임플란트 주축으로 매출이 매년 40~50% 성장하고 있는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의 변신.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및 국내외 수요 지속적 증가로 성장성 확보. 관상동맥 질환의 내과 대표 치료 시술제 스텐트, 유럽 인증 및 출시 임박.

▲위닉스- 환경 친화적 제품 구성으로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확보.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해외수출 호조로 실적 급격한 개선. 상장기업 최초 "지열 히트펌프 설비" 정부 인증 통과, 지열에너지 확대 수혜. 스마트 빌딩, 그린 홈 100만호 사업 최대 수혜주.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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