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財, 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
푸르덴셜사회공헌財, 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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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고 정해건·부산외고 옥다혜, 최고봉사자로 선정
▲ 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황우진 이사장(가운데)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7·8일 양일간 제1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고 봉사자로 하남고 정해건 군과 부산외고 옥다혜 양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내년 5월초 한국을 대표해 미국 워싱턴DC에서 3박4일간 푸르덴셜 미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총 4564명의 중고생이 개인·단체로 참가해 봉사사례를 공유·토론하고 수상자 간 봉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모범적인 중고생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그 사례를 전파해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일본·아일랜드 등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200만원과 금메달 및 상장이 수여됐다. 이 밖에도 은상 30건·동상 40건·장려상 163건 등 총 243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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