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메리호의 우주여행' 뮤지컬 후원
메리츠화재 '메리호의 우주여행' 뮤지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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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 합쳐진 '이코노컬' 공연
▲ 서울 강남구 역상동 소재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뮤지컬 공연 후원 협약을 체결한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왼쪽)과 오연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메리츠화재는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어린이 뮤지컬 '메리호의 우주여행'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금융교육 협의회가 주체한 이 공연은 경제·문화·뮤지컬이 합쳐진 '이코노컬(Econocal)' 형태로 어린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자신에게 10만원이 있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본인의 소망을 그리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추첨을 통해 도화지에 적힌 소망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 강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 등에서 총 20회 공연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1월 어린이 캠프를 시작으로 어린들이 경제·금융에 관심 갖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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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2009-10-16 18:15:28
안녕하세요? 가수 이승기이에요. 제가 사실 이 뮤지컬을 본 건 아니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본 건데... 하여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특히 영제라는 주인공과 꿀꿀이 저금통을 막는 아당의 부하 마빡이가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영제와 꿀꿀이, 그리고가이드도 재미있어요. 주인공과 이 뮤지컬을 만든 사람에게=토요일에 만약 시간 되면 송도 웰 카운티107동에서 만나요.해송초등학교라는 학교가 끝나고 1시에서부터~2시까지만나요

한효주 2009-10-16 18:08:37
너무 재밌어요. 거기에다가 아이들이 그 영화를 보면서 머리가 쑥쑥 잘아잖이요. 누가 이거를 만들었는지... 저랑 제 동생이 보았어요. 근데 내 친구가 사실은 이런 직업을 싫어했는데 커서 이런 뮤지컬을 만드는 사람이 된다네요! 하하하!!! 이 뮤지컬을 만든 사람은 꼭 한번 뵈었으면...그게 제 진정한 소원이지요^^ 하하하!!!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