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353회 1등 2명, 52.9억원씩
로또 353회 1등 2명, 52.9억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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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로또가 모처럼 '로또행세'(?)를 했다. 매주 1등 당첨자가 5~6명에 달해, 그 어려운 1등에 당첨되더라도 당첨금이 기대치를 밑도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353회 로또는 1등 당첨자가 2명에 불과했기 때문. 1등 당첨금도 모처럼 50억원대를 넘어섰다. 

나눔로또는 5일 제35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1, 16, 19, 22, 29, 36' 6개 숫자가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는 '26'번.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각 52억9천83만8천250 원씩의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29명이며, 당첨금은 각 6천81만4천233 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42명(각 169만2천527 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5만4천217명(각 6만5천58 원)이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92만8천6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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