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영 기자] 외환은행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해외송금 50만건 돌파 예정 기념으로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로 지난 8월말까지 송금건수가 48만여건으로 서비스 개시 후 꾸준한 늘어왔으며 머지않아 50만건을 돌파할 전망이다.
외환은행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동안 해외 송금하는 고객 중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국 방문 왕복항공권·기프트카드·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유학생 등 해외체류자 및 일반 송금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북·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외국인 근로자가 친구·동료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소개받은 사람이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규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