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협회, 완전판매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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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건전한 모집질서 유도 및 실손의보 개정 안내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보험판매현장의 건전한 제도 기준 마련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6회에 걸쳐 완전판매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5~6월에 진행된 독립대리점(GA) 소속 모집사용인을 대상으로 이뤄진 모집질서 준수 및 판매기법 향상 전국 순회교육에 대한 후속조치다.

또한 새로운 보험판매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GA의 건전한 모집질서를 유도하고 실손의료보험 개정 내용에 대한 전파에도 나설 방침이다.

무엇보다 ▲자필서명 ▲청약서 부본 전달 ▲보험약관의 주요내용 설명·전달 등 3대 기본 지키기와 실손의보 가입 사전조회 동의서 시행에 따른 이해부족과 중복가입에 따른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감독당국이 추진중인 건전한 보험모집 관행 정착을 위한 상품설명제 및 모집자 실명제 준수, 완전판매를 위한 모니터링 실시 등에 적극 참여해 공정한 경쟁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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