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컵 제1회 챔피언십 골프대회 ‘팀엘르’ 우승
제일저축銀컵 제1회 챔피언십 골프대회 ‘팀엘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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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저축은행 주최로 열린 제1회 프로구단 챔피언십 골프대회 단체전에서 팀엘르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팀엘르 소속 선수들과 이용준 제일저축은행 행장(사진 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제일저축은행 주최로 열린 제1회 프로구단 챔피언십 골프대회 단체전에서 팀엘르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제일저축은행은 2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센추리21 골프장에서 열린 프로구단 골프대회에서 심현화, 이혜숙, 문수영 3명으로 구성된 템엘르 선수들이 ADT캡스를 3홀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프로골프구단 8개 팀이 국내 최초로 벌이는 매치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3인의 선수들이 18홀 동안 개인전(9홀)과 단체전(9홀)에 참가했으며, 총 상금은 5천만원이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와 후진양성을 위해 이번 대회 주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 등 지속적으로 대회 후원과 주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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