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국내 WAS 시장 ‘6년 연속’ 1위 달성
티맥스소프트, 국내 WAS 시장 ‘6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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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2008 시장자료서 35.5% 시장점유

[서울파이낸스 김동기 기자]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시장에서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가 6년 연속 시장점유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한국IDC에서 최근 발표한 ‘한국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2009-2013 전망과 분석, 2008년 리뷰’ 보고서를 인용해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이하 WAS) 시장에서 6년 연속 시장점유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IDC가 발표한 2008년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시장 자료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전체 시장 규모에서 35.5%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작년 한 해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이루면서 WAS 부분에서만 약 276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 2007년과 비교해 약 15.8%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3년 ‘제우스 5.0’은 자바 개발 국제표준 J2EE 1.4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06년 5월에는 ‘제우스(JEUS) 6’로 자바 EE 5(Java platform Enterprise Edition 5)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제우스’는 제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400곳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지난 2008년 한해 동안에도 농협중앙회, 우리, 신한은행, NH투자증권, 행정안전부, SK텔레콤, 포스코, 삼성전자 등 600여 고객사에 공급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와 관련 티맥스소프트 문진일 대표는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 WAS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6년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적으로도 역사적인 쾌거”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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