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학원 불법 영업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학파라치 제도 시행 이후 일주일 만에 2명이 첫 포상금을 받게 됐다.
교육과학부는 지난 일주일동안 모두 292건의 학파라치 신고를 접수해 조사한 결과, 교육청에 등록하지 않은 채 운영해 온 음악교습소와 미술교습소를 1곳씩 적발하고, 이를 신고한 2명에게 50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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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학원 불법 영업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학파라치 제도 시행 이후 일주일 만에 2명이 첫 포상금을 받게 됐다.
교육과학부는 지난 일주일동안 모두 292건의 학파라치 신고를 접수해 조사한 결과, 교육청에 등록하지 않은 채 운영해 온 음악교습소와 미술교습소를 1곳씩 적발하고, 이를 신고한 2명에게 50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