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LS(주가연계증권)는 1년을 만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두 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80%(12개월) 이상이면 연 16.2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한번도 설정시보다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의 주가가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KOSPI200과 KT&G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 시점에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삼성증권 ELS 2531회'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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