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활동 강화 차원

[서울파이낸스 김동기 기자] 코스콤(사장 김광현)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활용한 고객만족활동을 벌여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주  점프(JUMP) 전용관에서 자사의 종합금융투자업무서비스(PowerBase)를 이용하는 우수고객 185쌍을 초청해 마샬아트 퍼포먼스 ‘점프’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광현 사장은 “사장 취임이후 윤리 사회공헌과 함께 CS경영을 새로운 경영방침의 하나로 선정하고 코스콤의 전임직원이 고객 성공가치의 실현과 서비스 명품화를 위한 다양한 CS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달에도 두 차례에 걸쳐 용산CGV 골드클래스에서 VIP고객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으며 오는 15일 이를 한차례 더 예정하고 있다.

코스콤 관계자는 “코스콤은 앞으로도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한편 코스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통해 회사 및 상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