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장기능이 한층 강화된 여행자보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와 제휴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국내 또는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 질병 등의 신체손해를 보장한다.
또한 휴대품도난 및 파손에 따른 각종 손해는 물론 제3자에 대한 법률상 배상책임손해까지도 보상해준다.
15세 이상 고객이 5000원의 보험료로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휴가기간 1주일 기준)할 경우 의료비 최고 500만원, 배상책임 2000만원 한도, 휴대품 손해 100만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여행 중 사망 혹은 후유장해 발생시 최고 1억원이 지급된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휴가를 떠나기 앞서 국내 및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해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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