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8일째 순유입
국내주식형펀드 8일째 순유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 8일째 자금 유입 흐름이 이어졌다.

금융투자협회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5일 기준 91억원이 자금이 순유입돼 8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세가 지속됐다고 29일 밝혔다.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 역시 249억원이 순유입돼 닷새째 자금이 유입됐지만, 해외주식형펀드는 165억원이 순유출돼 사흘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로는 2700억원 순유입으로 13일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졌지만, MMF(단기금융펀드)로는 1조 3206억원이 순유출돼 펀드 전체로는 8049억원이 순유출세를 기록했다.

특히, 채권형펀드는 13일 연속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며 설정액이 올해 들어 최고치인 37조 5626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조 9987억원이 늘은 103조 2121억원을 기록했고, 전체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 6818억원이 증가한 341조 54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