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교보증권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최대 연 18%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판매한다.
'제354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8%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제355회 ELS'는 GS건설과 미래에셋증권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8%의 수익을 추구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만기 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65%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장외파생상품팀 관계자는 "이번 발행되는 ELS는 최근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상승해 조정심리가 커진 만큼, 불확실성을 대폭 감소시켜 안정성을 최대한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1544-0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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