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최고 연 32% 수익 ELS 등 5종 판매
우리투자證, 최고 연 32% 수익 ELS 등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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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최대 연 32%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 4종과 분기별 연 6% 수익을 지급하는 DLS(파생결합증권) 1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ELS 4종은 만기 1년 및 3년으로 각각 KOSPI200, POSCO/한국전력, KOSPI200/신한지주, 현대중공업/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DLS 129호는 대한항공의 신용사건(파산, 채무불이행, 채무재조정)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이번 ELS 2500호는 현대중공업과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연 32%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 자동조기상환평가 일마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 (6, 12개월), 85% (18, 24개월), 80% (30,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32%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된다.

ELS 2499호는 만기 3년, KOSPI200·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6%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되며,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는 세이프업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DLS 129호는 만기 2년, 대한항공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만기까지 대한항공에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과 같은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매 분기마다 연 6%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시 투자금액 전액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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