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펀드서비스,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COO 임명
HSBC펀드서비스,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CO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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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최고운영책임자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HSBC 펀드서비스는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에 HSBC은행 증권관리부 본부장을 역임한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데이빗 프레이져 본부장은 IT 및 운영위험(IT and  Operational Risk), 재정(Finance),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야 등의 업무 효율화를 담당하게 된다.

HSBC 관계자는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14년간 HSBC은행에 근무하면서, 호주, 홍콩,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과 위험관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회사의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SBC 펀드서비스는 펀드 사무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펀드 사무수탁사로, HSBC 그룹의 글로벌 네크워크 및 고객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자산운용회사의 신탁 재산에 대한 회계처리업무 대행 및 관련 시스템 등을 개발·제공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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