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제일Ⅱ저축은행이 여신운용에 따른 유동성 확보 및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는 200억원으로 만기는 5년 1개월, 금리는 연 8.50%이다. 청약 금액은 최소 5백만원 부터이며 1백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 18까지 제일Ⅱ저축은행 본ㆍ지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제일Ⅱ저축은행은 후순위채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BIS 비율이 2.73%포인트 가량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Ⅱ저축은행의 작년 말 BIS 비율은 8.8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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