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베이직하우스가 2분기 수익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5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14일 10시 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4.67%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유덕상 연구원은 "1분기에 할인 정책을 통해 재고를 많이 소진 시켰고 이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중국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직하우스 중국법인은 1분기에만 매출 335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달성하면서 4년만에 국내 매출 대비 81%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뤘다.

문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