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2개부서 축소..항공안전본부 폐지
국토부 12개부서 축소..항공안전본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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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의 12개 부서가 축소돼 과장급 인사 적체가 더 심해지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작고 효율적인 조직 구축을 위해 16개 부서(11과 5팀)를 줄이고 4개 부서(3과 1팀)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방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감축되는 16개 부서는 유사한 기능을 맡고 있는 다른 부서에 통폐합된다.

반면 새로 생기는 부서는 녹색미래전략담당관, 투자심사팀, 신교통개발과, 항공산업과 등이다.

전체적으로는 12개 부서가 줄어드는 것이어서 과장급의 인사가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이번 조직개편방안에서는 또 항공안전본부를 없앴다. 항공안전본부는 2001년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등급이 2등급으로 떨어진 직후 신설됐던 조직으로 이번에 항공정책실로 통합된다.

또 항공철도국에 있던 철도정책을 교통정책실 산하에 편제해 주요 육상교통수단인 도로와 철도간 통합연계성을 강화했다. 항공철도국은 없어진다.

신설되는 녹색미래전략담당관은 부서별로 산재해 있는 녹색뉴딜사업, 미래 신성장동력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조정하는 일을 하게 되며 투자심사팀은 재정조기집행, 투자평가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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