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차세대 데이터센터 운영방안 발표
효성ITX, 차세대 데이터센터 운영방안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효성ITX글래스하우스 컨설팅은 오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인 제 2회 NGDC(Next Generation Data Center) 2009에 참석해 21세기 데이터센터를 위한 IT인프라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 2회 NGDC 2009는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전문가들이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 센터의 비용절감과 투자수익(ROI)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상화, 에너지 절감과 인프라 혁신 등 2009년 데이터 센터 핵심이슈에 대한 분석과 차세대 데이터 센터의 비전이 논의된다.

효성ITX에서는 美 글래스하우스 테크놀러지스의 최고기술경영자(CTO)인 제임스 다뮬라키스가 "21세기 데이터센터를 위한 21세기 IT 인프라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IT업계 트렌드를 살펴보고,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인 ‘서비스 중심의 IT모델’을 집중 소개한다.

‘서비스 중심의 IT모델’은 기존 기술중심의 IT와는 달리, 서비스 표준화 및 단위 총소유비용(TCO) 파악해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새로운 IT 운영 방안이다.

한편, 제임스 다뮬라키스 글래스하우스 CTO는 25년간 시스템,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와 복구분야에 종사해 왔으며, 고가용성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의 설계와 구축 분야 최고 전문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