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 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재철 LG CNS 대표이사 사장을 제 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재철 연합회 신임회장은 “지속적인 IT업계 의견 수렴과 정부, 국회와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IT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 IT비전 및 발전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녀 “이를 통해 IT업계를 대표하는 선도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정기총회에서 ▲정부 및 국회와의 교류를 통해 ITㆍ정보화 예산 확대, ▲임베디드 SW산업 육성과 서비스 산업 규제 완화 추진, ▲국내 IT기업의 내수 및 수출 촉진을 위한 지원활동 강화, ▲WCIT 2014 한국 유치 활동 돌입 등을 골자로 한 올해의 중점사업 목표와 세부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신재철 회장 (1947년 8월 28일 生)
▶ 학력사항
1966년 제물포고 졸업
1970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1990년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1994년 미국 하버드대학 경영자과정 수료
▶ 경력사항
1996년~2004년 한국IBM(주) 10대 대표이사 사장
2006년 [現] LG CNS 대표이사 사장
▶ 상훈
2002년 4월 보건복지부 제22회 장애인의 날 대통령 표창
2007년 11월 제8회 한국SW산업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SW산업발전 유공자 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