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용보증기금은 26일 신보 본점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급격한 환율변동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중소기업에게 환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키코(KIKO) 등 환헤지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와 환리스크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신보는 설명했다.
또, 신보는 특강에서 중소기업들이 외환 및 파생상품 전문가로부터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신보 종합금융부(02-710-46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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